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의지/선수 경력 (문단 편집) == [[NC 다이노스]] == 2018년 12월 11일 [[NC 다이노스]]와 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kbaseball/news/read.nhn?oid=477&aid=0000152600|'''4년 총액 125억 원에 계약을 맺으며 린의지가 현실이 됐다''']]. 계약금 60억, 연봉 총액 65억의 무옵션 계약으로 2017년 [[이대호]]가 [[메이저 리그 베이스볼]]에서 [[KBO 리그]]로 복귀할 때 받은 4년 150억에 이은 2위이자 유턴파를 제외한다면 역대 1위이며, 같은 ML출신 [[김현수(1988)|김현수]]가 LG로 이적할 때 받은 4년 115억보다 높은 금액이다. 또한 2018년 [[강민호]]가 삼성으로 이적할 때 받은 4년 80억을 아득히 뛰어넘는 역대 포수 최고액으로, 포수 포지션 프리미엄이 더해졌다고 볼 수 있다. 원래 12월 중에 [[창원시]]에서 공식 입단식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새해와 함께 새 식구를 맞이한다는 의미로 2019년 1월 8일에 공식 입단식을 가지기 전 창원시청에서 [[허성무]] 창원시장과 인사를 나누고 2019년 새로 개장할 [[창원 NC 파크]]를 둘러보면서 입단식을 가지기로 했다. 대신 계약 당일 NC 다이노스 공식 채널을 통해 [[https://youtu.be/-eIlCQtLVTA|팬들에게 먼저 인사]]를 전했다. 마침 두산에서 쓰던 25번이 [[조평호]]의 방출로 비어 있어 NC에서도 25번 등번호를 달고 뛰게 되었다. 이로써 [[NC 다이노스]]는 [[김태군]]의 경찰청 입대 후 약점으로 꼽혔던 포수 자리를 한 방에 해결했다. [[엠스플뉴스]]에서는 NC가 [[크리스티안 베탄코트]]를 영입할 것이라는 기사를 내보내며 NC의 양의지 영입에는 현실성이 없다는 주장을 했으나, NC는 포수 보강의 의지를 드러냈다. 영입 직후 [[김종문]] 단장이 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kbaseball/news/read.nhn?oid=079&aid=0003174532|"베탄코트 영입은 양의지와 관계 없이 추진하고 있다"]]고 밝혔고, 바로 다음 날 [[크리스티안 베탄코트]]를 100만 달러에 영입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히면서 이는 사실이 되었다. 이로써 양의지는 2019 시즌은 베탄코트와 돌아가면서 포수와 지명타자로 쓰일 가능성이 커졌다. [[경찰 야구단]]의 선수 선발 중단 결정으로 2019년 8월 전역 전까지 실전 공백이 발생하게 된 前 주전 포수 [[김태군]]의 입지만 묘하게 되었다.[* 김태군은 전역 후 정세영 기자와 가졌던 전화 인터뷰에서 양의지의 이적 소식이 "믿기지 않았다고" 한다. 마음을 추스리는 데 시간이 좀 걸렸다고.] [[이동욱(야구)|이동욱]] 신임 감독은 양의지와 김태군의 공존 방법을 찾겠다고 밝혔다. 한편 양의지의 [[NC 다이노스]]행이 공식 발표되자 [[두산 베어스]] 팬들은 충격에 빠졌다. [[김태룡(1959)|김태룡]] 단장은 최선을 다했지만 어쩔 수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는데 사실상 금액 차이를 돌려 말한 것.[* 옵션 포함 120억을 배팅했다는 이야기가 있다. 하지만 NC에서 '''무옵션''' 125억을 제시하니...][* 두산은 양의지의 이적에 따른 공백을 포수진의 세대교체를 통해 극복해야 할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.] 이러한 상황에서 김 단장의 사퇴 요구부터 팀 해체 드립까지 [[두산 베어스]] 팬들의 김 단장에 대한 비난이 폭주하고 있다. 그도 그럴 것이 두산은 최근 5년 내 [[이종욱]], [[손시헌]], [[민병헌]], [[김현수(1988)|김현수]] 등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들을 줄줄이 보냈으며 '''"이번에는 진짜 잡는다"'''고 언플을 제대로 때렸기 때문이다.[* 특히나 상기한 4명은 그나마 공백을 최대한 메워줄 대체자들이 많으니 걱정이 없었다 쳐도, [[양의지]]는 [[포수]]임에도 엄청난 공격력을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부감독이라고 불리었을 정도로 팀에 끼치는 영향력이 대단한 포수였기 때문이다.] 서울 소속 팀과 지방 소속 팀의 입지조건, 원 소속팀과 낯선 타팀의 차이를 생각해보면 금액 차이가 꽤 컸을 거라는 추측도 있었다. 한편 2018년 12월 18일에는 양의지의 FA 보상선수로 투수 [[이형범]]이 지명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